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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디오 콘텐츠 열풍의 숨은 주역, 네이버 '오디언' 10주년new

2021/09/07 14:47

오디오 콘텐츠 열풍의 숨은 주역, 네이버 '오디언' 10주년 (2021-08-10)

 

 

- 2011년 창립···오디오북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10년
- 10주년 기념 페이지, 성우 22인 축전·희귀 인터뷰 영상 공개
- 10년 이상의 시간을 함께한 오디언 부서장 3인 인터뷰

 

 

 

참고 이미지 - 오디언 웹사이트 메인 <오디언 10주년>

 

 

오디오콘텐츠 전문 제작·유통사 오디언(대표 김용호)이 2011년 단독 법인 설립 이후 10년의 시간이 흘렀다.

 

오디언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업력을 소개하는 회사 소개 페이지를 오디언 사이트에 공개했다.

해당 페이지에서 오랜 시간 오디언과 함께해온 구자형, 신용우, 여민정, 심규혁 등 유명 성우 총 22인의 축전 영상과,

 

2007~2008년 과거 성우 인터뷰가 담겨 있는 희귀 영상인 오디언 시간여행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400명 이상의 방송사 공채 성우와 협력하여 제작한 오디오드라마, 베스트셀러, 셀럽 오디오북을 소개하는 동시에,

 

자체제작한 오디언 전용 CM과 오디오 광고, 쇼핑 효과음, BGMOST 등을 직접 들어볼 수 있도록 흥미롭게 구성되었다.

오디언이 10년간 걸어온 길을 기록하고 미래의 이정표를 삼기 위해 오디언 부서장들을 인터뷰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콘텐츠사업팀, 콘텐츠제휴팀, 콘텐츠제작팀의 세 팀장을 만나 오디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오디언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 부탁한다.


권오준 콘텐츠사업팀 팀장

“오디언은 2006년 한솔인티큐브 오디오북 부서에서 시작되었다. 2011년 단독 법인 설립 이후 2018년에 네이버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그래서 실제 업력은 15년 이상이다. 콘텐츠사업팀은 영업팀이라고 할 수 있다. 

 

B2BB2BC 매출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은정 콘텐츠제휴팀 팀장

“오디오북 제작을 위해 2차 저작권을 계약하는 팀이다.

 

약 500여 개 출판사와 제휴해 우수한 IP를 확보하고 있다.”

정성용 콘텐츠제작팀 팀장

“전체 사업의 핵심이 되는 오디오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팀이다.

 

세 개 팀 외에도 오디언에는 각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디콘사업TF, 개발팀, 기획운영팀, 경영지원팀이 있다.”



-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소감은.

최은정 콘텐츠제휴팀 팀장

“올해 재직 14년 차로, 법인 설립 이전의 오디언과 시작을 함께했다. 

 

10년 전에는 출판사가 오디오북에 대해 생소하게 생각하다보니 방문판매 비슷한 취급을 받기도 했다(웃음).

 

그래서 오디오북이 무엇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설명했던 기억이 있다.

 

최근에 오디오북이 많이 알려지게 되어서 오랫동안 오디언과 함께 했다는 점에 뿌듯함을 느낀다.”



- 예전의 오디언이 궁금하다.

권오준 콘텐츠사업팀 팀장

“예전의 오디언은 지금보다 드라마적인 콘텐츠를 더 많이 추구했던 기억이 난다.

 

그에 따라 분위기도 자유분방했는데, 일을 하다가 오디오드라마의 작은 부분, 예를 들면 음원 엔딩에 들어가는 사운드를 직원들이 직접 녹음하러 내려가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오디오드라마 <맥베스>의 엔딩 테마곡을 직접 부른 직원도 있었다.

 

지금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퀄리티 적인 부분이 많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2006년, 오디언 서비스 오픈 직후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알고 있다.

권오준 콘텐츠사업팀 팀장

“오디언 웹사이트를 처음 오픈했을 때 회원 수가 15만 명이었다. 비결은 당시 마케팅을 전격적으로 했다.

 

경품으로 진짜 차를 걸었던 적도 있다. 지하철 한 칸 전체에 광고했고, 라디오나 극장에도 광고를 걸었다.

 

콘텐츠 적인 특성으로 성우 팬분들이 많이 가입했던 것도 한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성우 캐스팅 과정과 관련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정성용 콘텐츠제작팀 팀장

2007년인가 공지영 작가의 <즐거운 나의 집> 오디오북 캐스팅을 위해 PD가 직접 성우가 있는 스키장까지 가서 섭외를 요청한 에피소드가 기억난다.”



- 오디오드라마의 경우 출연진이 많다 보니 녹음 과정이 복잡할 것 같은데.

정성용 콘텐츠제작팀 팀장

“오디오드라마는 섭외 시 후보 리스트를 많이 만든다. 보통은 3순위까지 정해 두는데 캐스팅이 되지 않아 힘든 경우도 있다.

 

녹음 과정에서 성우와 연출가·작가의 방향이 다를 때는 성우 연기를 먼저 보고 서로 맞춰가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보통 장면 연기를 2~4번 반복해 보는 편이다.”



- 오디오드라마에 필요한 효과음을 직접 제작한 적도 있는지.

정성용 콘텐츠제작팀 팀장

“있다. 예를 들면 뺨을 맞는 장면에서 직접 팔 안쪽을 때려서 그 소리를 녹음하기도 했다.

 

눈을 밟는 소리는 녹말가루를 봉투에 넣어서 흔드는 소리로 직접 제작한 적도 있다.”



- 근무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권오준 콘텐츠사업팀 팀장

“강원도 정선으로 출장을 간 적이 있다. 연휴 휴가 중에 오디오북 시연 행사 요청이 들어와서 꼼짝없이 정선에 갔다.

 

4시간 거리였는데, 고생은 했지만 나중에 발주를 해주어서 보람 있었던 기억이다.”

정성용 콘텐츠제작팀 팀장

2006년, 신입시절 밤을 새서 야근을 한 적이 있다.

 

어느 날 당시 대표님이 한여름에 수박화채 두 통, 치킨에 피자까지 사 오셔서 파티를 벌이고 격려해 주셨던 기억이 있다.”



- 오디오북의 역사 자체인 오디언이다. 앞으로 10년은 어떤 오디언이 되고 싶은지.

정성용 콘텐츠제작팀 팀장

“기존의 오디오북·오디오드라마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는 한편 BGM·OST 제작으로 뮤직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도 갖고 있다.

 

또 징글·오디오 광고·효과음 제작으로 광고와 쇼핑 분야 등 신규 사업을 개척하려고 한다.

 

더불어 현재 오디언 B2C 서비스와 마케팅을 담당하는 디콘사업TF에서 오디언 앱 리뉴얼을 준비 중이며 빠르면 8월 내로 개선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서울경제, 김동호 기자

 

 

 · 보도자료

[인터뷰] 오디오 콘텐츠 열풍의 숨은 주역, 네이버 '오디언' 10주년 | 서울경제,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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