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역사

부자의 역사부자의 탄생과 몰락에서 배우는 투자 전략

작가 최종훈
출판사피톤치드
출시일2021.10.12
낭독자 원종훈

작품 소개

시대와 지역을 무론하고 파운드-포-파운드 랭킹으로 뽑은 세기적 부자 15인의 삶
하마르티아(결함)와 페리페테이아(반전)를 통해 본 억만장자들의 탄생과 몰락
시대를 부르고 세상을 창조했던 부자들의 일대기, 분석차트와 연표까지 한 방에

부자들의 삶을 관통하는 공통점은 무엇일까? 한국투자컨설팅 최종훈 대표는 이 질문을 집요하게 추적하면서 상위 1%가 세계 대부분의 부를 차지하는 구도는 예나 지금이나 바뀌지 않았다고 말한다. 실패를 견디고 두 배의 성장을 이룬 욥에서부터 최초의 금화를 유통시킨 크로이소스, 로마라는 부동산을 사들인 크라수스, 종교를 등에 업은 코시모 데 메디치, 유럽 최초의 금융가문 로스차일드, 정유업을 탄생시킨 록펠러, 미국을 건설한 철강왕 카네기, 세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은 마크 저커버그, 스마트기기의 구루 스티브 잡스, 아마존의 제왕 제프 베조스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산업은 각기 달랐지만 부자가 보인 두 가지 원칙에는 변함없었다. 하마르티아와 페리페테이아다. 『부자의 역사』는 이 두 개의 키워드로 세기적 갑부 15인의 삶을 내밀하게 조망한다.

저자

최종훈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세계적인 기업들의 부침과 명멸, 부자들의 탄생과 몰락에 관심이 많았다. 교회 전도사로부터 록펠러의 일대기를 듣고 한 사람이 가진 신념의 크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깨달았다.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워런 버핏의 투자서를 읽으며 그가 가진 투자 원칙과 절제력, 시장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에 깊이 매료되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주식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위대한 기업들을 이끈 불멸의 가치관을 찾기 위해 수십 권의 책을 통해 동서고금의 CEO들을 만나고 배움을 청했다. 이 책은 저자가 20대 후반에 세운 자산컨설팅회사가 오늘날 연매출 100~200억 원을 오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위대한 기업들을 연구하며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이자 결과물이다.

현재 저자는 (주)한국투자건설팅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금융자산투자와 서브코리아, 한국자산투자의 이사이자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의 본부장을 맡고 있다. 또한 강남에서 커피 맛집으로 소문난 칸틴카페, 한국산업개발연구원과 공동 투자한 해피브릿지를 설립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와중에 전작 『묻고 지키고 마크하는 주식투자』를 썼으며, 현재 차기작으로 『부자들의 투자 비법』을 구상하고 있다.

낭독자

원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