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부 대신 논어를 읽었다

나는 공부 대신 논어를 읽었다

작가 김범주
출판사바이북스
출시일2021.09.14
낭독자 원종준

작품 소개

대한민국 최초 중·고생 자기 계발서.
중3 때 미국 단기 유학을 떠나기 전까지 학교 성적이 전교 최하위권이었던 저자 김범주가 고3인 현재 전교 학생회장이 되고 토론토 대학교까지 합격한 변화의 과정을 담은 책이 『나는 공부 대신 논어를 읽었다』이다.

사춘기와 반항이 시작될 중1 무렵 우연히 나간 독서 모임이 계기가 되어 책과 친해질 수 있었고, 논어 필사를 통해 정신적인 성장을 경험한 덕분에 그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인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다. 누구라도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한 번 읽어볼 필요가 있다. 무엇을 해야 할지 앞길이 깜깜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가며 청소년 자녀를 키우는 대한민국의 모든 학부모님들에게 강추하고 싶다.

저자

김범주

저자는 현재 캐나다 윌로데일 고등학교에 3학년으로 재학 중이며 전교학생회장이다. 중3 때 미국 단기 유학을 떠나기 전까지 학교 성적은 전교 최하위권이었다. 그런데 사춘기와 반항이 시작될 중1 무렵 우연히 나간 독서 모임이 계기가 되어 책과 친해질 수 있었다. 또한 논어 필사를 통해 정신적인 성장을 경험했다.

어릴 적부터 해외여행을 통한 다양한 체험으로 견문과 시야를 넓혔으며, 미국 유학 동안 주어진 기회를 활용하고, 만만치 않은 어려움을 극복함으로써 질풍노도의 시기를 오히려 자기 계발의 시간으로 보냈다. 지금은 자신감과 자립심이 강한 학생으로 변했으며,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에 지원해 합격 통지를 받았다.

낭독자

원종준